가장 가난한 세대는 어디일까요?(부동산 관점에서만 보면)
제 생각입니다.
최근에 부동산 시장에서 큰 손으로 꼽히는 세대는
에코베이비부모 세대들인데요
쉽게 말해서 30대입니다.
2년전 폭등시기에도, 30대들이 아파트를 많이 구매하였는데요
최근에 집값상승을 이끄는 것이 30대라는 기사가 조금씩 나오고 있는데요
30대는 안전자산인 부동산 구매에 적극적인것 같습니다.
40대의 경우에는 어떨까요..
40대의 정치성향을 보면 , 민주당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크게보면 50대초반까지가 되겠네요 (45~55세)
45~55세는 어떻게 보면 불쌍한 세대입니다.
1. 전교조 교사들이 한창 활동하는 시기에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이승만과 박정희등 보수세력을 악마화하는 교육을 많이 받으면서 자랐죠..
2. 성인이 되고나서 부모님세대들이 imf를 겪는 모습을 간접적, 직접적으로 보면서, 경제위기에 대한 리스크를 온몸으로 전달받았습니다.. 그 imf의 충격이 머리에 박혀있어서, 집을 사거나 주식을 하거나 하는것을 큰 위험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리만사태도 한몫함)
3.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영향..
신용카드 미친듯이 발행, 학자금대출 미친듯이 해줌..
20대에 멋모르고, 신용카드 쓰고, 학자금대출 받아도 정부에서 보증해주고 탕감해주는것을 경험하면서 20대를 지냄.
그로인해서 신용불량자 대량생산하고, 학자금대출로 지금도 대출갚고 있고 돈을 못모음..
40대가 사상교육을 많이 받고, 김대중 노무현 시대에 정책적으로 젊은 세대들을 가난으로 몰고가는 정책을 많이 받았다고 봄.( 자기네 편 만들기.. 결론적으로 성공.. 40대.. 하..)
다행히 현 30대의 경우에는
전교조 교사들이 언론에 대량 노출되고 나서 활동이 적어진 상황에서 학창시절보냄.
imf 리먼사태, 크게 영향 없었음. 집사는것, 대출에 대한 리스크를 별로 못느낌
김대중, 노무현때는 젊은세대 가난하게 만드는 정책에 영향없음.
앞으로 40대는 어떻게 될까.. 궁금함....
보수화되고 부자의 길로 들어설까..
아니면 좌파화되고, 배급받는 사회를 원하게 될까..